코로나19 선별진료소 이번달 폐지

2023. 12. 20. 22:47지원정책

코로나 19 선별진료소가 2020년 01월 시작해 1441일 만에 이번달 폐지 된다고 합니다. 앞으로는 일반 병원에서 PCR검사가 이루어진다고 하는데 자세히 알아보도록 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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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폐지 무료검사 대상


선별 진료소가 폐지 되면서 가장 궁금한 사항은 앞으로 코로나19 검사가 무료인지 아닌지가 궁금하실거 같은데요. 코로나 19 무료 대상자로는 60대 이상 고령층, 12세 이상 기저질환자, 면역저하자등 "먹는 치료제 대상자" 는 기존과 같이 병원에서 무료로 검사를 받으실수 있습니다.  응급실, 중환자실, 입원환자 또는 요양병원 입소자의 경우 원래  20% 본인 부담금이 발생했지만 2024년 부터는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무료 PCR검사 대상 환자의 간병인도 무료로 PCR 검사가 가능합니다.


무료검사 제외대상 : 일반병원입원 예정자와 보호자, 고위험 시설의 종사자는 검사의무가 권고로  전환 되었지만 필요시에는  본인이 비용을 부담해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코로나19 폐지 무료지원

코로나 19 무료 지원은 기존과 같이 먹는 코로나 19 치료제나 예방백신은 계속 무료로 지원 합니다. 마스크 착용의무는  병원급 의료기관과 감염취약시설등은 여전히 마스크 착용의무가 계속됩니다.

현재 코로나 19 위기 경보 수준은 현재 단계인 '경계'로 유지 합니다. 아직까지도 신규 양성자가 증감 을 반복하며 겨울철 호흡기 감염이 동시 유행되고 있는 상황이라 고위험군에 대한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진단, 검사 및 치료비  지원은 계속 되야 합니다.

먹는치료제 대상군도 기존처럼 일반의료기관에서 무료로 PCR검사를 받을수 있습니다.

좀더 자세한 사항은 중앙바역대책본부 총괄조정팀 043-719-9349 ,총괄대응팀 044-202-1757로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